산책길25 바람 오던 날 바람 올라온다 하더니... 먹구름이 내 마음 무겁게 하는구나. 2022. 8. 27. 풍년이기를... 오랜만의 시골 1박. 아침 산책길에서... 단비 뒤 풍년을 바래본다. 2022. 6. 28. 길 위의 상념 상념 하나 생겼네. 부질없을 인연으로... 건너야하는 건지. 아니면, 멀리 돌아가야하는 건지... 2018. 7. 22. 튜브가 있는 정경 늘 그곳에 걸려 있었는데. 쓸모없다 여겼기에... 오늘 시선 머뭄은 왜일까. 2018. 6. 14. 봄의 소리 새싹들. 기지개 소리, 물소리, 부산떠는 소리... 동네 산책길의 그 소리. 내게는 싱그러움. 2018. 4. 16. 사랑 사랑은 급하지 않는 것. 천천히 조금씩... 상대의 마음에 물들어가는 것. 2018. 2. 1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