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2 소나무 너른 세상 사방팔방으로 그 기상 드높이고. 사시사철 굽힘없이 푸르름을 유지하는 우리의 소나무. 한결같이 변함없는 그 성정이 항상 좋다. 2015. 1. 6. 규봉암 관음전 얼마만의 재회일까. 규봉암과 만남의 기억이 두 해는 된듯하다.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 그 동안 소원했던게 사실이다. 규봉암은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줌을 알면서도 그와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을 찾으러 다녔었나보다. 운무에 쌓인 규봉암 관음전. 오늘도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 2014.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