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9 서성이는 이유 길은 늘 새로운 것을 만나게 한다. 이는 나를 길 위를 서성이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2021. 7. 16. 하나 둘 그리고 셋 하나는 언제나 외롭데. 둘은 다정하고... 그래도 둘보단 셋이 더 나은 거 아니야. 여럿이니까. 2017. 8. 18. 공간과 사람들 시공간을 오가는 사람들. 무엇이 저리도 바쁘게 할까. 무심의 시선 하나.... 그들에게 둔다. 2017. 1. 5. 변함없는 그대 사람도 가고. 세월도 가고. 모두들 떠나가는데. 그대는 늘 그 자리에서. 변함이 없구려. 2015. 9. 13. 아슬한 사랑 위험한 난간도. 사람들 오고감도. 그들 사랑을 막지 못하네. 내마음은 조바심이네. 2015. 8. 7. 울음을 토했다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깊은 슬픔을 감춘 삐에로는. 마음 속 울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2015. 7.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