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6 색이었다 그대의 감성과 몸짓은 모두... 색이었다. 2021. 11. 6. 마네킹 복잡하다. 어디에 뒀을꼬 그 머리. 마음만은 지니고 있겠지. 2020. 5. 5. 보여주는 것과 보는 것 우리네 삶이란 그런 걸꺼야. 삶을 위해.... 누군가는 자신의 애환을 꺼내보여야 하고. 누군가는 무심의 시선으로 그 애환을 즐기고.... 2017. 5. 19. 그 마음을 우리는 알까 구경거리된 체. 우리에 갇혀 슬픈 눈을 한 그들. 그들이 어떤 마음일지... 우리는 조금이라도 이해하려하고는 있는지.... 2016. 10. 7. 울음을 토했다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깊은 슬픔을 감춘 삐에로는. 마음 속 울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2015. 7. 4. 삐에로의 슬픔 자꾸만 삐에로가 생각난다. 슬픔을 삼키고 손풍금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삐에로가 보인다. 광대놀이의 슬픔이 보인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삶의 춤사위가 보인다. 2015.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