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선9 대웅전을 나서며 속세에 들인 발걸음. 조심조심... 번뇌 하나 지우고. 마음짐 하나 내려놓고. 2020. 3. 12. 길, 그 끝에는.... 그 위에 서면. 나는 늘 상상을 한다. 두려움과 함께... 저 끝엔 무엇이 있을까. 2019. 3. 10. 내 그림자 길어져가네 뉘엿뉘엿... 석양은 서산을 기웃거리고. 자꾸자꾸... 내 그림자는 길어져만 가는구나. 2019. 2. 25. 빛 그리고 너 텅빈 공간 혼자였다면... 그래, 혼자가 아니어서 좋다. 곁에 빛과 네가 있어 좋다. 2018. 9. 19. 시간, 그리고 빛 언제부터인가. 그곳의 시간은 멈췄다. 그리고... 빛이 함께 하였다. 2018. 4. 13. 삶이란... 자신이란 이름으로. 존재함은 아닐런지.... 2017. 10.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