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6 인간이기에 생각 많은 인간이구나 그러니 외롭고 쓸쓸할 밖에.... 2024. 2. 24. 어떤 상상 사진가는 늘... 엉뚱한 상상속을 서성거린다. 2020. 12. 22. 가을 여인 가을 냄새가 묻어난다. 그녀에게서... 진한 가을 냄새가. 2019. 10. 23. 그런 시절이 있었지 그래, 그런 시절이 있었지. 공중전화기 너머로 그리운 목소릴 듣던 시절. 동전 떨어지는 소리에 가슴졸이던 시절. 2019. 10. 11. 그날의 상념 터널속 누군가의 자리. 홀로 머문 자리. 너도 나도 그렇게 잠시 머물다. 남은 길 또 나서야겠지. 2019. 6. 19. 뭍을 항해하는 배 인생이란 배... 뭍을 항해하는 배와 무엇이 다를까. 인생길 척박하다하여.... 되돌릴 수 없음이 아니던가. 2018.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