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담장2 시선 색과 그림자에 반한 사내가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지나치는 여인. 그여인은 사내 마음을 알까. 사내만의 시간은 그렇게 무심히 흘러가고 있었다. 2016. 5. 5. 경이 생명. 그 끈질김. 대할 때마다 그 경이로움에 숙연해진다. 2015.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