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사4 그곳은... 정녕, 닿코자는 그곳이 어디이기에... 버리고 버리고 또 채우는 걸까. 2019. 9. 21. 색즉시공 눈에 보인다하여... 그게 전부일까. 허상의 저 너머까지 볼 수 있다면.... 2018. 10. 17. 무아의 고요 사랑도 미움도. 기쁨도 성냄도. 모두 사르고 나면... 그 경지는 무아의 고요. 2018. 5. 22. 직선과 곡선의 미 영광 불갑사의 사찰건물이 여러겹 중첩된 모습이다. 단청 없는 수수한 건물과 단청이 화려한 건물이 서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런 모습으로 중첩되어 공존하고 있다. 수많은 직선과 곡선, 수수함과 화려함이 서로 모여 하나가 된다. 서로 모인 하나가 건물이 되고, 그것이 모여 또하나의 건.. 2013.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