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3 또, 한 해가 간다 또 한 해가 간다.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오더니... 아쉬움만 남기고 쉽게도 가는구나. 그래도, 내일이란 해는 남겨 두었겠지.... 2016. 12. 31. 해넘이 노을은 여전하구나 병신년에 마주한 해넘이 노을. 을미년의 풍경과 별반 다름없는데... 그 사이... 적지 않은 세월은 또 흘러 갔구나. 2016. 1. 28.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며 원숭이의 해, 병신년 한해가 밝았다. 잔나비처럼 영민하고 민첩하며 슬기로운 한 해가 됐으면 한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 빌면서.... 2016.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