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17 배회 무엇이 그의 마음 어지럽혔나. 이리 서성일 만큼.... 2021. 2. 25. 정처는 어디일까 몸이 머문다하여 그곳이 정처이련가. 자리하지 못한 마음. 늘상 허공을 떠도는데... 2019. 11. 27. 얼마나 힘들면... 세상살이 얼마나 힘들면... 한 잔 술에 만사를 잊으셨을까. 아마도, 술 권하는 시절이 요즘인가 싶다. 2019. 5. 2. 갈등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늘 갈등과 방황의 시간이다. 오늘이란 시간은... 2019. 2. 9. 겨울비가 내리네 오지 않으니 되려 그립네. 하얀 눈 마주하기 어려운 시절이라니... 한겨울, 겨울비가 내렸네. 2019. 1. 25. 바람이었을 거야 어느 순간, 가슴 훓고 지나간다. 아픔인지, 서러움인지... 그건 바람이었을 텐데... 아마도 잠깐의 바람.... 2018. 12.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