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4 노년의 휴 알록달록. 여러 색처럼. 노년의 쉼에도 색 있었으면... 2021. 3. 6. 배회 무엇이 그의 마음 어지럽혔나. 이리 서성일 만큼.... 2021. 2. 25. 젊음 어디를 가는걸까. 수 만 가지 가능성을 지닌 젊음. 그 젊음이 순백의 순수 위를 걷는다. 그 모습이 마냥 아름다워 보였다. 2016. 2. 16. 마음 비우는 수행 절에선 마당을 뒤로 가며 쓴다. 발자국마저 지워 마당이 텅 비워질 수 있게. 종내에는 텅빈 마당만이 남듯. 그렇게 마음을 비워 간다. 2015.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