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추4 무심 허리 수그러진 건 나이 들어 그런게 아니야 그냥 너무 익어 무거워진 거야 2024. 1. 12. 문득 마주한 하찮은 사물에서 문득... 알아챌 때가 있다. 나는 누구??? 2023. 2. 27. 차마, 앞서 걷지 못했네 야트막한 비탈길. 주변 의지하며 애써 오르신다. 성큼성큼 바삐 걷던 나. 차마 앞서 갈 수 없었네. 2018. 9. 28. 나무와 나 그림자.... 네가 있어 참 다행이다. 네가 없었음. 많이 외롭고 허허로웠을 거야. 2017.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