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함3 무상 화려함도 시간 지나면 초라해지고... 짙던 그림자도 때가 되면 스러지는 것. 2019. 7. 16. 낙화를 보면서... 네가 찾아주어 반가웠던 게 언제였더라. 그랬었는데... 금새 떠나는 너를 보게 되는구나. 2019. 5. 5. 공수래 공수거 간밤에 꾼 호화로운 꿈도 깨고 나면 다 허무하고 무상한 것을. 어제의 꽃 피는 봄날도 오늘의 그림자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데. 그대는 지금 무엇을 붙들려고 그렇게 발버둥치고 있는가. 2015.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