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함3 놀이 길 나섰는데 소재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눈에 띄는 대로가 좋다. 2022. 7. 8. 여름날 한가로운 여름날. 빨랫줄 집게는 유유자적. 빠알간 배롱나무꽃 너머. 먼 하늘 파랗게 곱네. 2018. 8. 19. 긴 기다림 그 세월... 항구의 기다림 한 두번도 아니건만.... 오늘의 기다림은. 참! 길기도 하다. 2017.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