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5 석양의 고요 혼자만의 느낌일까. 바다의 적막감. 왁자한 하루 고요에 드니. 붉은 노을은 바다에 잠겨드네. 2019. 8. 24. 해질 무렵의 느낌 이 즈음엔... 사람도 빛도 그리고 그 느낌도 모두. 바다에 침잠한다. 2019. 7. 20. 어떤 시간의 끝 왁자하던 그 많던 바램과 시간. 모두 끝나고 나니.... 그 자리엔 그 흔적만이 공허하구나. 2019. 1. 6. 어떤 날의 새벽 고요하다. 어젯밤의 어수선함은 어디로 갔는지... 어둠의 침묵만이. 파도의 찰랑이는 소리만이. 존재하는 새벽이다. 2016. 8. 5. 명사십리 일출 십리에 걸친 고운 모래 백사장. 그 명사십리의 일출. 오랜만에 완도 바닷가에서 일출을 본다. 2015.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