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8 무상 이 머뭄 또한. 미련이련가. 2020. 11. 23. 회상 이제서야 뒤돌아 본들 무슨 소용있겠나. 가는 발걸음 무겁기만 하지. 그 시절 그 청춘 누구에게나 있었다오. 2019. 12. 13. 겨울 연가 하얗게 세상 비워지던 날. 홀로이 그는 서 있었다네. 아직도 못 다부른 노래가 있어... 2018. 2. 16. 그 잎새 한 잎 가을바람에 시룽거리던 시절. 엊그제였는데... 그 잎새 한 잎 되어 떨어지니... 이젠 겨울이겠다. 2017. 12. 4. 이제는 간다는데.... 이제는 간다는 데.... 그 말에.... 왜그리도 나는 서글퍼지는지.... 2016. 12. 8. 마지막 잎새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배호님'의 노래를 생각나게 한다. 2015. 3.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