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7 산책하듯이... 인생이란 게 뭐 별 거 겠는가. 어차피 혼자 가는 길이라는데... 산책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가보는 거지. 2017. 3. 29. 길이 있었다 길은 늘 내게 물어온다. 어디쯤 가고 있느냐고.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느냐고. 2017. 2. 13. 길 누군가는 기뻐하며, 누군가는 슬퍼하며... 누군가는 사랑으로, 누군가는 이별하며... 그길을 오고 또 갔겠지. 2016. 12. 1. 길 그 길을 본다. 텅 빈 그 길을... 누군가는 그 길을 가겠지. 길따라 인생따라 그 길을 걷겠지. 2015. 12. 21. 표정 얼굴... 마음을 담는 그릇. 표정은 마음길 따라 가는 것. 나는 지금. 어떤 표정하고 있을까. 2015. 10. 9. 마음길 나들길 포근한 햇살이 좋아. 어여쁜 봄꽃이 좋아. 살랑대는 봄바람 유혹에 무작정 길을 나섰네. 설레임은 풍선되어 허공을 날고. 그리움은 마음길 따라 정처없이 걷자고 하네. 2015. 5.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