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2 길 길 위에는 언어가 있다. 애써 말을 건네지 않아도 이해하는. 그 길 위에는 애틋한 사랑이 있다. 2016. 3. 29. 산골 풍경 물 맑고 산세 좋은 지리산 어느 자락. 물따라 바람되어 걷다가 쉬다가. 잠시 숨돌려 먼 산 바라보니. 허공에 산수화 하나 그려있었네. 2016.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