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청청3 그대는 생각 중 고개 떨군 체... 무슨 생각에 잠겼을까 2023. 3. 5. 나무, 등걸이 되다 허허로이 외롭더니. 죽어 등걸이 되었네. 생과 사, 그 뒤안길. 무엇이 남는건지... 2016. 3. 12. 겨울 장미 철모르는 녀석, 예 또있네. 모두 추위에 오들거리건만. 겨울바람이 무에 좋다고. 홀로 그 바람을 견뎌내고 있을까. 2016.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