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소경6 처마밑의 걱정 우산 없이 나왔는데... 내 몸 비 맞는 것보다 카메라 걱정을 더 하는 꼴이라니 2024. 4. 22. 석양속의 공놀이 도시의 석양. 밋밋하기만했던 그 순간. 누군가의 공놀이가 시작됐다. 부재랄까. 정지된 순간의 이야기가 되었다. 2019. 6. 22. 회억의 의자 산동네의 그 의자는... 그곳에서도 제일 높은. 전망이 가장 좋은 곳에 놓여 있었다. 2018. 6. 30. 어떤 기다림 누구에게나.... 기다림은 있다. 그 의미가 서로에게 다를 뿐.... 2018. 4. 12. 소외 그는 웃었다. 나를 보며 웃었다. 어두운 뒷골목 한켠에서... 그만이 하늘 향해 웃고 있었다. 2018. 3. 29. 담장의 미 선과 색이 있어. 이리 보고, 저리 보고... 구성이라 이름하며. 의미해 본다. 2018.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