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소경4 창이 있는 풍경 한 해가 바뀌고. 헐거워진 마음 다잡았는데... 이곳엔 상기도. 겨울 삭풍 한 줌만이 휑하구나. 2020. 1. 6. 난해한 세상 복잡하단 걸 애저녁에 안다여겼는데... 얼키설키 뒤엉킴 바라보니. 세상사 참~ 복잡다난하구나. 2019. 1. 11. 도시의 나목 삭풍 속의 나목이여... 그날은 온다네. 기다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2018. 1. 5. 단절 서로가 서로를 멀리하고... 혼자가 오히려 편해져버린 세상. 있고 없음의 간극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2017.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