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4 색이로구나 넓고 크고 광대한 줄 알았다. 겨우 한 잎에 담기는 가을인 것을.... 2023. 11. 24. 가을 한 잎 가을 찾았더니... 바로 여기 있었구나. 2022. 11. 11. 못에 머문 가을 서둘러 가던 이 가을. 어딜 갔나 보았더니.... 물에 빠진 제모습에 취해. 못에 노닐며 가던 길 잊었더라. 2017. 11. 13. 석양빛 머무는 자리엔 갈길을 잃었나. 미련이 남았나. 석양빛 머무는 자리에 단풍잎 하나. 철 바뀐지 하세월 훌쩍 지났건만. 너는 왜 그곳에 머물고 있는가. 2015.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