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6 색 그리고 결 무엇이 먼저였을까. 색이었을까, 결이었을까. 그게 무에 중요한 것인가. 마음가는대로 느끼면 되는 거지. 2019. 6. 18. 색즉시공 눈에 보인다하여... 그게 전부일까. 허상의 저 너머까지 볼 수 있다면.... 2018. 10. 17. 조화 누군가는 화려하고. 누군가는 수수하고. 어울리지 않을 듯 한데. 세상은 서로 어우러진다. 2015. 9. 5. 단청 황, 청, 백, 적, 흑. 오방색. 전통의 색이란. 바로 이것이 아닐까. 2015. 7. 7. 건축미 연두색 단청과 붉은색 벽돌이 어울린 소박한 모습의 건축미에 눈길이 간다. 서양풍이 가미된 붉은 벽돌의 한옥 모습이 묘한 매력을 풍기며 나그네의 발길을 붙든다. 한국적 감성을 지녀 느끼는 그런 감정만은 아닐 것이다. 멋부리지 않은 깔끔한 모습이 소박하고 단아하다. 우연한 기회.. 2014. 5. 29. 직선과 곡선의 미 영광 불갑사의 사찰건물이 여러겹 중첩된 모습이다. 단청 없는 수수한 건물과 단청이 화려한 건물이 서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런 모습으로 중첩되어 공존하고 있다. 수많은 직선과 곡선, 수수함과 화려함이 서로 모여 하나가 된다. 서로 모인 하나가 건물이 되고, 그것이 모여 또하나의 건.. 2013.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