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 보다2 또 다른 세계 잎사귀의 속살. 그 또 다른 세계. 이제껏 눈여겨 보지 못한 세상. 예 또 있었네. 2015. 9. 23. 무심 이 자리에 이대로 서있은 지가 언제부터 였을까. 비, 바람, 물, 사람. 무수히 내 곁을 스쳐 지나간 그 세월. 나는 묵묵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아무도 눈여겨 주지않은 그 세월. 그 세월은 나에게 인고요, 무심이었다. 2015.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