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8 진솔 진솔한 마음이란 농심을 이르는 건 아닐런지 2024. 4. 9. 콩까기 한 알 한 알이 모두 소중한... 아낙네의 마음. 2022. 8. 8. 자족이면 되는 것을 살아가는 데 배곯지 않을. 딱 그 만큼이면 되는데... 2021. 4. 17. 낱알 한 톨이라도... 가물까, 태풍칠까, 또 병충해는... 녀석들과 어떤 세월 보냈는데... 낱알 한 톨일지 몰라도. 내겐 자식과 같다네. 2017. 10. 23. 하늘은 알까 타는 농심을... 하늘은 알까 타는 농심을... 겨우 물잡아 모내기 마친 어머니. 애타는 마음에... 구름 머문 하늘만 바라다보네. 2017. 6. 6. 할머니의 땅 구순의 할머니. 평생 그 땅을 파셨단다. 숙명이라 여기며 그 땅을 파고 또 파셨단다. 할 수 있는 재주라곤 그것 밖에 없으셨단다. 2017. 4.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