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5 삶, 그 여백 혼자만의 외로움 크기보다. 느끼는 삶의 여백이 더 크게 느껴지는... 2021. 11. 30. 고독의 여백 고독에도 여백이 있나 보다. 시간 지날수록 점점 커지는 걸 보면... 2021. 9. 24. 무념무상 낚시는 때를 기다리는 거라했던가. 노란 모자가 인상적인 강태공. 그는 지금 무념무상이겠지. 2018. 12. 6. 같은 곳, 다른 생각 한줄기 같은 물에 드리운 낚시지만. 얻고자는 대상과 바라는 소망은 서로가 다르겠지. 각자 걸어가는 인생길이 다르듯이. 2015. 3. 28. 그 기다림은 무엇인가 그가 얻고자하는 것은 무엇일까. 꿈쩍하지않고 묵묵히 기다리는 것은 또 무엇을 위함일까. 하루 해는 서산을 기웃거린 지 오래인데. 낚싯대 걷을 줄 모르는 그는 고요 너머 깊은 침묵에 잠겼다. 2015.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