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3 색 그리고 결 무엇이 먼저였을까. 색이었을까, 결이었을까. 그게 무에 중요한 것인가. 마음가는대로 느끼면 되는 거지. 2019. 6. 18. 결 틀에 얽매이지 않겠다. 틀에 갇히지 않겠다. 늘 새롭고 싶다. 2017. 7. 3. 까치설날의 노을 까치설날의 노을. 황홀한 오늘 모습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노을이 지고나면 내 인생의 나이테는 또 하나 더 는다. 유수처럼 무심히 흘러가는 세월. 야속한 한 해의 마지막 노을이 또 그렇게 가려고 한다. 2015.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