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8 홀로 여행 그래... 인생길 홀로 걷는 길이었지. 2023. 4. 23. 그대 홀씨되어 화려함도 모두가 지난 일. 삭막한 겨울 바람만 차갑네. 어디로 가려 하는가. 그대 홀씨되어... 2019. 11. 14. 도시 나그네 가는 곳 어디일지... 오가는 데 몰라 헤매이는 이. 혹여 내 자신 아닐까. 물끄러미 바라보았다네. 2018. 6. 15. 해질녁의 풍경 인생길의 해질녁. 잠시 쉬어가면 좋으련만....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 한없이 길기만 하구나. 2018. 1. 22. 물 보시 정갈히 마음 닦아. 정성으로 보시를 한다. 세상 모든 이. 목마름이 없도록. 2015. 8. 22. 귀항 고단함 실은 고깃배는 귀항 서두르는데. 행복한 나그네는 노을빛에 한가롭다. 2015. 7.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