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그림자2 내 그림자 길어져가네 뉘엿뉘엿... 석양은 서산을 기웃거리고. 자꾸자꾸... 내 그림자는 길어져만 가는구나. 2019. 2. 25. 멈추고 움직이다 복잡하고 바쁜 세상. 누군가는 멈추어 있다. 누군가는 움직이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귀여운 손녀와 할아버지처럼. 긴그림자 길게 드리운 이 시각에도. 2014.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