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6 길 걸어가면 되는 것이었는데... 끝이 왜 그렇게 궁금했을까 2023. 8. 29. 무슨 생각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는 없지만... 그는 미동조차 없이 골똘하다 2023. 5. 31. 그녀는 지금... 기다림일까?? 혼자만의 외로움일까??? 그녀는 지금.... 2018. 11. 15. 길모퉁이의 상념 저 길모퉁일 돌아야 하는데... 선뜻 돌지 못했네. 무엇 때문인지... 한참을 망설여졌네요. 2017. 10. 30. 궁금하다 몹시 궁금하다. 어떤 소식일지...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소식이 온댔는데.... 2016. 12. 16. 갯벌의 경계 갯벌을 가로 질러 경계가 있다. 누군가의 왕래를 막는 용도인 것 같은데 알 수가 없다. 울타리가 아닌, 듬성듬성 처진 그 경계의 쓰임새가 사뭇 궁금하다. 살면서 자꾸 세우고 있는 우리 마음속의 경계는 아닐런지. 잠시 갯벌의 경계를 바라다 본다. 201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