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8 너는 언제나 그 자리... 비 내리고 바람 불어도... 너는 언제나 그 자리였어. 사소함에도 쉽게 흔들렸던 건. 바로 내 마음이었지. 2019. 4. 29. 그립다 그 무언가... 마음 가 닿는 저 끝즈음... 채우지 못한 갈망.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2018. 8. 28. 형이하의 생각 담백 순수하다는 걸 알고 부터. 네가 좋아지기 시작했지. 언제였다 말할 순 없지만... 그냥 좋은 거야. 2018. 5. 29. 비온 날의 상념 상념이겠지. 그래, 상념일꺼야. 생각 하나 산산히 흩어졌다 다시 모이는.... 2017. 3. 28. 시공간 공간, 그 속에서.... 시간과 물질, 빛과 그림자.... 세상 만물이 함께 공존함을 본다. 2016. 10. 31. 존재하다 알아주지 않아도. 드러나지 않아도. 묵묵히... 그 자리에 존재하고 있을 뿐... 2015. 12.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