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4 어떤 느낌이었기에... 무엇을 느꼈기에. 그녀는 그 앞을.... 내내 떠나지 못하는 걸까. 2017. 9. 29. 비는 내리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봄은 그렇게 봄비와 함께 오더라. 2016. 3. 8. 전시회 소경 배병우님 '섬과 숲 사이' 전시회. '붓 대신 카메라로 그림'에 비유되는 예술세계를 감히 보았다. 예술로 승화한 사진에 감동 또 감동. 그런 와중에 전시회 소경을 담았으니. 나름 참새가 다 되었나. 방앗간을 쉬이 지나치지 못했으니. 2015. 4. 25. 빨간 하이힐이 있는 풍경 광주 어린이대공원 광주시립미술관 앞뜰에는 빨간하이힐 한 짝이 놓여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전시작품 중 하나로 야외에 설치된 노천작품인 둣 하다. 덩그러니 놓여 있는 빨간하이힐 한 짝. 마치 동화 속 신데렐라가 경황 중에 미처 신지 못하고 남겨 놓은 그 하이힐 같다는 생각.. 2013.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