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촉사3 떠나고 싶다 일상의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무작정 했던 지난 가을여행 처럼.... 또 그렇게 훌쩍 떠나고 싶다. 2015. 2. 19. 마음 바라보는 시선 항상 마음 정갈하고 바르게하자. 미륵불의 시선처럼 누군가는 나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을 것이다. 내마음 혼탁하니 내 주변 또한 그러하지 않을까. 청양의 해, 마음 닦기를 시작해 보련다. 2015. 1. 4. 천년의 미소 천년세월 변함없는 은진 미륵의 미소. 경건한 마음으로 그 미소를 본다. 마음의 때를 씻는다. 나의 존재를 본다. 미륵불을 본다. 마음에 둥근원을 그린다. (논산의 관촉사에서) 2014.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