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방천3 관방제림의 아침 겨울 끝자락의 이른 아침. 쌀쌀한 기운의 싱그러움이. 가끔은 내게 청명함으로 다가온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기에. 2016. 2. 27. 관방천의 노을 세월! 참 빠르기도 하다. 올해도 마지막이 얼마 남지않았다. 한해를 시작한 지 엊그제 같건만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으니. 그래서 오늘에 최선을 다하라 했던 모양이구나. 갑오년 끄트머리에서 보는 관방천에 노을 잠긴 모습이 곱기도하다. 2014. 12. 20. 관방천의 여름 2013.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