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7 바라보다 물끄러미.... 방안에 앉아 멍때려 본다 2023. 3. 23. 그렇게 살자 내려놓는다는 게 쉬운 일 아니지. 그래도... 가벼워야 운신하기 좋지. 2022. 1. 5. 비움 마음 번뇌 비우기... 이 또한 마음 공부. 2021. 9. 23. 비움 그리고... 비워야... 채울 수 있다 하였던가. 이렇게 비웠으니... 채움은 오는 자의 몫이겠지. 2018. 4. 17. 마음 경계는 없다 한 줄 철조망일 뿐인데... 몸의 경계는 거기까지네. 마음이야 이미 그 경계 넘어. 저 멀리 가 있는데.... 2017. 12. 28. 미몽 물질과 정신에서 벗어남이 '공'이란다. 몸 안과 밖이 모두 비워져야 '공'이 된단다. 아직도 거기에 서 있는가? 꿈 속을 헤멘다. 잃어버린 나를 찾지 못하여. 2015. 4.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