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9 과함이 없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그 만큼만 2023. 12. 4. 실과 허 사진이란 참 묘하다. 허상이 담길 때 실상보다 나아보이는 걸 보면... 2022. 11. 10. 구성미 하찮다 여기는 곳에서 마주하는 구성미. 의외의 느낌으로 다가온다. 2022. 1. 23. 흐르는 시간 앞에서 셔텨를 누르기 전 나는 멈춘다. 흐르는 시간 어떻게 잡나 하면서.... 2021. 12. 20. 그 시간 그 기억 지난 시간 흘러 느낌 희미해져도... 각인된 뇌리의 한 조각 기억은 또렷해진다. 2021. 7. 2. 관조 왜그리 바삐 살았을꼬. 허둥거린들 여기인 것을. 한가로이 세상 관조하세. 아름다움은 그때서야 보인다하네. 2018. 1.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