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3 기억의 저편 명절 고향 가고서야 느끼는 게 있었다. 그곳 어딘가에. 두고온 그리움이 있었음을.... 2017. 10. 11. 있는 그대로가 좋다 멋내지 않아서 멋있고. 요란하지 않아서 깔끔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담백한 너. 네가 그래서 나는 좋단다. 2017. 1. 27. 꽃피는 고향집 내가 살던 고향집은 꽃피던 집. 봄이면 매화꽃 환하게 흐드러지던 집. 매화꽃잎 즈려밟고 꿈길에 찾아가던 집. 부모형제 도란도란 사랑 한움큼. 마음의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집. 2015.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