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준비3 온기를 느끼다 겨울 햇살이 따스한... 양지바른 곳의 온기. 2022. 2. 9. 그곳에 빛이 머물면. 어딘가에 그대가 머물면. 그 순간... 가슴은 두근거린다. 시선은 황홀함에 빠진다. 2015. 12. 2. 낙엽이 있는 소경 이제 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이 올 것이란다. 머나 먼 시베리아 벌판에 머물던 찬공기가 곧장 한반도를 향해 남하 할 것이란다. 그 동안 느긋하게 가을을 즐기던 마음이 갑자기 조급해진다. 만반의 겨울준비를 서둘러야할 모양이다. 계절의 마디엔 쉼표가 없나 보다. 이 곳은 아.. 2013.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