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골마을3 먹먹함 세월에 겨운 모습을 마주할 때면... 먹먹해지는 가슴 끝. 동병의 상련인가. 너만 가는 게 아니란 것을... 2019. 6. 2. 그대는 꽃 아무 데나 있다하여 잡초겠는가. 너를 알아주는 이 그 누군가가 있어. 그제서야 진정한 꽃이라 하겠지. 2019. 5. 23. 울밑에 진 동백꽃 작은 이별에도 서럽던 시절있었지. 떨어진 꽃잎 하나에 마음 상하던 시절있었지. 그러나 이제는... 담담하려한다. 2019.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