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12 추경 세월 속절없다 그러드만... 곳곳에 가을색 스며 배이는구나. 2022. 10. 19. 추색이 깊다 익은 가을 깊다 여기지만. 색까지... 이리도 깊을까. 2020. 10. 26. 뒷모습 내 모습과 마주 할 때가 있다. 누군가의 뒷모습에서.... 2018. 9. 18. 다른 길, 다른 시선 나그네여....! 그대 가고자는 길이 최선이라네. 그러니 남 가는 길 기웃거리지 말게나. 2017. 11. 1. 그곳에 길이 있었다 길은 늘 그곳에 있었다. 누군가를 선택함이 아닌.... 누군가가 선택해주길 기다리며.... 2017. 10. 20. 황혼 색감 고운 단풍만큼이나. 따사로이 스민 햇살만큼이나. 나의 황혼은 곱고 따스했음 좋겠다. 2016. 11.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