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14 새벽길 너는 졸고 나는 눈 비비고... 무엇을 얻고져 새벽길 나섰을까. 2022. 12. 14. 밤이 깊을수록... 밤이 어둡고 깊을수록... 오는 새벽은 더 슬프게 아름답다. 2022. 3. 21. 새벽의 색 하루가 열리는. 그 새벽은.... 온통 코발트색 세상이었다. 2018. 7. 18. 돌고 또 돈다 일정 간격으로... 돌고 또 돈다. 멀리 앞서지도, 가까이 따르지도 않은 체. 그렇게, 그렇게.... 2018. 7. 13. 미련 떠나가는 이. 보내는 이. 서로에게 무슨 미련이 남아.... 이리도 서성일꺼나. 2017. 12. 17. 그림자 아무도 없는 한밤 잊은 채.... 터벅이는 발소리. 그 소리 따라 그림자는 이리저리 외롭구나. 2017. 1.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