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추6 내면 이 아침 뒷짐 여미시고.... 어디를 향해 가시나요 2023. 11. 9. 걸어온 길 내가 감히 짐작이나 할까. 그분의 진솔한 인생 걸어온 길을.... 2022. 8. 15. 일부분만으로... 보이는 일부분만으로... 상대를 평가하곤한다. 어찌어찌 살았을 거라고. 2022. 3. 23. 작업 떨군 쓰레기를 보면서... 작업의 힘듬을 상상해본다. 2022. 1. 31. 가을 여인 가을 냄새가 묻어난다. 그녀에게서... 진한 가을 냄새가. 2019. 10. 23. 그런 시절이 있었지 그래, 그런 시절이 있었지. 공중전화기 너머로 그리운 목소릴 듣던 시절. 동전 떨어지는 소리에 가슴졸이던 시절. 2019.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