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4 비춤 비춤은 늘 걸음을 멈추게 한다. 먼저는 그림 같아서. 내 마음 같아서.... 2022. 7. 15. 소녀 뒷모습에서.... 통통통~ 생기발랄 소녀가 보인다. 2018. 4. 22. 꽃잎 물 위에 떨어지니 생명 다했다하여 쓸모 없는 게 아니구나. 물 위에 떨어지니 한 폭의 그림이구나. 2015. 7. 30. 그 골목엔 늘 고양이가 있다 골목길 한켠에는. 미완성인지. 이젤 위에 항상 고양이 그림이 놓여있는 화실이 있다. 오며가며 창너머로 그와 눈맞춤을 한다. 그때마다 녀석을 보는 내 감정은 모두 다르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2015.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