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창

바람

아리수 (아리수) 2020. 4. 26. 05:00

스침인 듯 머뭄인 듯.    새털처럼 가벼이...    손아귀 한 줌 그만큼의 바람처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