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뜨개질
아리수 (아리수)
2019. 11. 28. 05:00
뜨개질 한창이신 어머니. 서로의 등 받이도 차가우셨나. 한겨울 한 줌 햇빛에 등 맡기셨네.
뜨개질 한창이신 어머니. 서로의 등 받이도 차가우셨나. 한겨울 한 줌 햇빛에 등 맡기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