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공사장의 아침
아리수 (아리수)
2017. 4. 16. 05:00
이른 아침. 시선 붙든 먹다 남긴 물 한 병. 누군가가 흘렸을 노동의 수고. 그 수고를 채웠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