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205 명료하게 간단 명료한 것에 시선이 머문다 세월이 갈수록.... 2023. 12. 15. 과함이 없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그 만큼만 2023. 12. 4. 담기는 건 강물도 수초도 바람에 흔들렸다 내 마음도 따라 흔들릴까 봐 옷깃 여몄다 2023. 10. 28. 색즉시공 눈에 보일 뿐.... 애초에 없었던 것이라니 2023. 10. 9. 다른 세상 특히 비내리는 날을 좋아한다. 다른 세상이 그곳에 있기에... 2023. 9. 15. 늘 달랐어 늘 같은 풍경인 줄만 알았지. 허긴... 늘 같은 마음이던가. 2023. 8. 27. 이전 1 2 3 4 5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