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세월80 바다새 되더라 심난한 마음 바다에 두었더니... 그 마음 훌쩍~ 날아올라 바다새 되더라. 2022. 2. 25. 흐르다 덧없는 세월 앞에서야... 너와 나 모두 별 수가 없지. 2022. 1. 7. 겨울 아침 그는 눈길을 쓸고 있었다. 나는 빛을 보았는데.... 2021. 12. 28. 풍상 인걸 사라진 곳에... 나무 한 그루 허허롭다. 2021. 12. 9. 고독이 멋있을 때 내 마음이 그랬다. 혼자만의 고독은 멋진 것이라고... 2021. 10. 20. 쪽배 그대로 그냥 그곳에 있을 뿐인데.... 물끄러미 한동안을 서성이게 하네. 2021. 10. 1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