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21 맨날 그 자리 자꾸 외우고 입에 읊조리면 뭐 하노 마음자리는 맨날 그 자리인 걸 2024. 4. 16. 내가 졌다 우리집 좁은 마당 감나무 한 그루 귀찮아 자꾸 베어내는데... 올해는 곁새싹을 냈네 2024. 4. 15. 바람 불어 좋은 날 바람이 거세어 좋다 거세어 좋은 그 바람 그 순간이 담기기를.... 2024. 4. 14. 빈그릇 다 채웠다 여겼더니... 어느덧 다 비워져 있네 2024. 4. 13. 무심 세상사... 무심으로 초월할 수 있다면 2024. 4. 12. 공양심 누군가의 마음이 읽히는 듯... 2024. 4. 11. 이전 1 2 3 4 5 ··· 6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