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139 낮달 밤에만 있어야 하는 건 아니었다. 2023. 4. 14. 한 해가 또 간다 이맘때가 왜 마음이 복잡할까. 한두 해 보낸 것도 아니면서... 한 해는 또 오는데. 2022. 12. 31. 그냥 좋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좋다. 같음이 없고, 자유자재이기에.... 2022. 11. 29. 추경 세월 속절없다 그러드만... 곳곳에 가을색 스며 배이는구나. 2022. 10. 19. 존재 그대 모습에서 문득 내 모습이 보인다. 어떤 존재이기에.... 2022. 10. 11. 바람 오던 날 바람 올라온다 하더니... 먹구름이 내 마음 무겁게 하는구나. 2022. 8. 27. 이전 1 2 3 4 5 ··· 24 다음